정호원 더로벨 대표이사이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오는 10월 17일(금)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학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50회 대한민국학술원 국제학술대회에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여한다.

이번 학술대회는 ‘인공지능과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(AI and New Business Paradigm)’을 주제로, 인공지능이 경영과 산업 전반에 가져올 혁신적 변화를 논의하는 자리다.

정호원 대표는 “Artificial Intelligence, Human Labor, and Education – The Lessons from the History for the Future (인공지능, 인간 노동, 그리고 교육 – 역사에서 배우는 미래를 위한 교훈)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,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류 노동과 교육 체계에 미치는 역사적·사회적 함의를 조망할 예정이다.

그는 발표 후 진행되는 지정 토론 세션에서도 인공지능의 사회적 영향과 교육의 역할에 대해 심층 논의를 이끌 예정이다.

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참석해 ▲AI 교육과 인적자원개발 ▲조직 학습과 AI ▲인간-AI 협업 ▲AI 신뢰성과 윤리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.